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대역전극…2회 연속 결승행
케인 "마지막 월드컵 아직 일러"…투헬 감독 전술 책임 인정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2대 1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2회 연속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경기 후 최근 4년간 자신들이 최고의 팀이었다고 강조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도 선수들의 투혼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은 이번 대회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케인은 경기 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며, 리오넬 메시의 사례를 언급하고 다음 대회 참가 가능성을 열어뒀다.
잉글랜드를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중 활용한 수비 전술에 대한 비판이 나온 것과 관련해, 그것이 자신의 선택이자 책임이라며 비판을 감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투헬 감독은 선제골을 내준 이후 경기 흐름이 바뀐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준결승에서 나온 대역전극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